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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재정(MSG 워너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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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대한민국의 오디션 출신 가수 박재정의 MSG 워너비로서의 행적."그러자 석진아"[4]
2. 특징[편집]
슈퍼스타K5 출신의 우승자지만, 본인의 뛰어난 음색과 실력과 별개로 대중에게 이름만 알려져 있거나 심한 경우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가수기도 했다.[5] 하지만 MSG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알려지는데 성공해 뛰어난 가수임이 재조명되었다. 그래서인지 마지막 소감으로 "다시 노래하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계속 가수 하고 싶습니다."라고 하기도 했다.
3. 행적[편집]
3.1. 데뷔 이전[편집]
3.1.1. 블라인드 오디션[편집]
2021년 4월 10일 놀면 뭐하니? 87회 M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이제훈이라는 가명으로 첫 등장하였다.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과 공통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고 바로 유야호를 받으며 합격했다. 유야호가 머리로 징을 치며 유야호를 외친 유일한 참가자이다. 유야호는 눈물날 뻔 했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.
3.1.2. 그룹 오디션[편집]
그룹 오디션에서 도봉산 조로 편성되어 이정재(가명), 하정우(가명)와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. 이후 개인곡으로 전람회의 취중진담, 단체곡 V.O.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불렀고 KCM과 함께 합격했다.
3.1.3. 최종 선발 오디션[편집]
3라운드에서는 정체가 공개되었으며, 마지막 오디션을 함께할 그룹 오디션은 별루-지, 원슈타인, 강창모와 하게 되었다. TOP 8 단체곡으로는 라붐의 상상더하기를, 그룹 곡으로는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.
그리고 TOP 8 전원이 MSG 워너비가 되면서 멤버에 합격하게 된다. 합격 과정에서 합격을 받고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와중에 다른 멤버들은 탈락될 수 있다는 생각에 웃픈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게 다른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.
3.2. 데뷔 이후[편집]
MSG 워너비에 합류한 후에는 유야호, 박근태 등의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무한 찬양하는 사회 생활 만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.
3.2.1. MV[편집]
그리고 쁘띠 뮤비인 나를 아는 사람을 바라만 본다에서 여주인공 전여빈을 짝사랑하는 남주인공2[6] 를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. 촬영이 끝난 뒤에도 잠시 감정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몰입했다. 많은 네티즌들이 이상이와 전여빈은 배우니까 잘한다 쳐도 박재정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.
3.2.2. 콘서트[편집]
놀면 뭐하니? 100회 및 MSG워너비 탑10 콘서트에서 오프닝에서는 자신의 곡 좋았는데를, 이상이와 듀엣 무대에서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.
4. 여담[편집]
- 유야호와 개인 면담에서 남동생에게 사랑한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돈독하며, 즉석에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인증하기도 했다. 또한 본인의 자작곡을 선보였다. 박재정-B에게 쓰는 편지(자작곡)
- 부모님이 사찰 음식점을 운영하시며 MSG워너비 합격 종이를 식당에 걸어놨다. 그러나 집안은 천주교 집안이고, 어머니께서는 CBS 음악FM(93.9MHz)을 즐겨 들으신다고 한다.(...)
3종교 대통합유야호와 M.O.M 멤버들의 재정이네 식당 방문기
- 이상이와 닮은꼴 케미를 보이며 브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. MSG 워너비 전원 합격 이후 가진 첫 만남에서 유야호가 이상이와 박재정이 닮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하자, 이상이가 그래서 그런지 연락도 따로 주고 받는다 했으며, 심지어는 영상통화까지 한다고 언급했다. 위에 언급된 듀엣 무대도 닮은꼴 브로맨스의 연장선상인 셈이다. 이상이와 박재정의 케미, 묘하게 닮은 듯 다른 매력
- 원슈타인과 같은 95즈 막내라인으로 처음엔 낯을 가리다가 형 라인과 지내면서 편해졌는지 서로 말 놓자는 지석진에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"그러자 석진아"라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.
- 기존 놀면 뭐하니?에서 쓰던 자막 폰트를 그대로 쓰는 타 멤버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본인만의 폰트가 존재하는 멤버이다.
-폰트가 하찮으면서도 귀여운 것이 MSG 워너비 내에서 막내인 박재정과 잘 어울린다.-
- MSG 워너비 프로젝트 이 후 가장 큰 수혜를 본 인물이다. 그룹 활동 때 바라만 본다로 큰 인기를 끌면서 박재정의 높은 가창력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에 낸 헤어지자 말해요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등극되는 등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.
[1] JTBC 아는 형님 출연도 예정되어 있었으나,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.[2] 상상더하기 당시 파트였던 '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'에서 따왔다.[3] 놀랍게도 정말 3옥타브 도(C5) 이상의 고음 후렴구와 애드립을 그 KCM과 양분했을 정도이다. 과거 2옥타브 라도 힘들게 내면서 미성숙했던 박재정을 생각하면 눈부신 발전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다.[4] MSG 워너비 최종결과 발표 당시에 가졌던 M.O.M 회식 때 멤버들끼리 순위도 없고 서열도 없으니 서로 말 놓자는 별루-지의 제안에 한 말. 이후 전원 합격 이후 첫 만남 당시에 강창모에게 또다시 '창모야 안녕'이라며 반말로 인사했다. 이에 먼저 와 있던 유야호와 정기석, 이동휘의 놀란 반응은 덤. 다만 장난으로 한 것이고 무엇보다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 것.[5] 대표적으로 지석진 등도 박재정이 슈퍼스타K 출신인 것은 알았지만 우승자인지는 몰랐다.[6] '나를 아는 사람' 부분에선 이상이가 남주인공, '바라만 본다' 부분에선 박재정이 남주인공이다.